나는 솔로 24기 순자와 23기 영호 커플 사진 공개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다양한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나는 솔로’ 24기에서 채식주의 식단으로 화제가 되었던 순자와 23기의 영호가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커플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를 본 많은 분들이 “이제 두 사람이 진짜 연인이 된 것 아니냐”는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4기 순자와 23기 영호 각 방송에서의 모습과 프로필 현재 공개된 두 분의 소식 정리해 보겠습니다

24기 순자

나이는 92년생 (32세)으로 서울 중앙부처 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마라톤, 클라이밍 등 다양한 취미와 활동적인 모습 활발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가장 화재가 된 부분은 아무래도 '비건' 즉 채식주의 식단을 하신다는 부분으로 방송 내내 많은 논란이 기사화되기도 했었습니다.

순자 님은 24기 마지막 방송 최종 선택의 날에 24기 광수님과 서로 매칭이 되어 커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어진 비하인드 라방에서 서로 간의 관계에서 더 이상의 발전은 없었던 것으로 현재는 커플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23기 영호 님은 88년생(36세)으로 순자 님과는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나이 차의 연상남입니다.

직업은 변호사로 서울의 로펌에 근무하고 계시고요. 첫인상 선택에서 1위를 하시며 여자 출연자 분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지만, 제대로 된 연애한번 해본 적이 없으시다는 자기소개처럼 연애에 있어서 서툰 모습을 많이 보여 주셨습니다.

23기 영호 님도 역시 23기 현숙님과 첫인상 선택부터 쭉 서로를 지목하며 안정적으로 최종 커플까지 가게 되었지만, 두 분도 앞선 순자 님 커플처럼 유튜브 라방에서 바로 두 분이 나가서 헤어지셨음을 말씀해 주셔서 많은 시청자 분들이 안타까워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 27일 순자의 인스타에는 짧은 피드와 함께 두 사람의 커플 사진 그리고 화이트데이 선물에 관한 언급이 올라 왔습니다.

누가 봐도 커플로 보이는 듯한 모습이었고요. 다정해 보이는 두사람의 사진 안에는 순자가 선물 받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보이는 쇼핑 백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커야?라는 질문에 순자 님이 장난스럽게 2937465번째 현커 도전 중이라는 글을 남기신 것으로 보아 두 분의 연애를 인정하셨다고 보여지네요.

두 분의 인스타에서 럽스타 그램과 댓글 반응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뭔가 둥글둥글 선한 인상과 웃는 모습이 닮으신 것 같지 않나요? 5월 결혼설도 있으시던데 두 분 앞으로도 좋은 소식 있으시면 또 전하는 글 올리겠습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